도커를 응용하기 위한 작동 원리 및 베이스들

How Docker works and the foundations for applying it

써보면 느끼겠지만 도커는 정말 편리하다. 하지만, 구성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커스텀 하기 복잡해지며 다루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단순히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 동작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 정리한다. 해당 내용을 옛날에 처음 봤을 때는 진짜 이게 뭔 소리지 했던 내용이다. 근데 계속해서 부딪히며 체감하다 보니 아 이게 그때 그거구나 하고 조금씩 쌓여 막상 지금 다시 이론을 보니 잘 이해가 되니 신기하기도 하다. 확실히 야생형이 습득하는데 최고인 거 같기도 하고 나한테 잘 맞는 것 같다. 단점은 시간도 좀 걸릴 수 있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거? 그래도 나중에 깨달았을 때의 희열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지 않나

여러 서비스에서 트랜잭션을 어떻게 보장해줄 수 있을까 (2)

How can transactions be guaranteed across multiple services

이전 글에서 외부 서비스로부터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여러 서비스에서 트랜잭션을 어떻게 보장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외부 서비스로부터 영향 범위 최소화하기 (1)

Minimize impact from external services

외부 서비스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최근에 실무 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현업에서는 어떻게 외부 서비스와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두 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이번 글에는 외부 서비스와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알아보고 다음 글에서는 여러 서비스에서 트랜잭션을 어떻게 보장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우당탕탕 쿼리 성능 개선하기

Improve to more elegant maintainable test code

현재 우리 api 중 가장 많이 호출되는 메인 api는 반려동물 식품 조회이다. 데이터가 적을 때는 상관없었지만 100만 데이터 이상 일때 심각한 성능 이슈를 보이는 걸 확인하였다. 무려 한번 조회할 때마다 10초(아무 필터가 없을 때는 1분 이상도 걸림) 정도 걸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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