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 카운터를 이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Use query counters to develop more efficiently

최근에 쿼리를 개선하는 과정에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

  • 쿼리가 몇 개가 나가고 있는지 수동으로 위로 올리며 직접 체크
    • 그러다 API 여러 개 겹치면 지금 보려는 쿼리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그럴 때마다 클리어하고 다시 날리고…

조인(Join) 한방 쿼리와 여러 개 쿼리

어떤 경우에 join 쿼리를 쓰고 어떤 경우에 여러개 쿼리를 나눠 쓸 수 있을까

최근에 프로젝트에서 리팩토링과 동시에 쿼리 개선을 하고 있다. 조인 한방 쿼리로 한 번에 끝내는 게 여러 번 네트워크 타는 것보다 좋을 것 같아서 한방 쿼리로 수정하고 있다가 다음과 같이 조인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코드를 보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집사의고민 2, 3차 데모데이 회고

Retrospective of the 2, 3st Demo Day

2, 3차 데모데이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왜 2주 차는 회고를 안 했냐고 하면 그동안 많이 바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기획이 아직 확실하게 안 잡혔었기 때문에 회고를 남기기 애매했다. 2차 데모데이 발표를 내가 했지만 기획에 대해 많이 의문이 안 풀린 상태였다. 그래도 3차 데모데이를 기반으로 기획과 방향성이 잘 잡혀서 지금에서야 제대로 회고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다ㅎㅎ 2, 3주 차 동안 어떤 해프닝들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자

실제 서비스 운영 중 DB 스키마가 변경되면 어떡하지?

What if the database changes while the service is running?

이전 프로젝트들에서 배포 후에는 DB 스키마를 변경하고 유지 보수한 적이 없어서 생각을 못 했다. 생각해 보면 귀찮아서 ALL DROP 후 CREATE 때린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근데 만약 실제 운영하는 서비스이고 실제 데이터가 들어있다면? 하나라도 삭제되거나 잘못 변경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신경 쓸게 많을 것이다. 일일이 각 배포 환경 돌아다니며 직접 schema를 변경할 수도 있겠지만 여간 귀찮은 게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러다 실수하면? 물론 실수한 게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환경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게 머지? 브랜치 Merge 전략 방법

How to Strategy Branch Merge

이번에 집사의고민 팀에서 브랜치를 정하고 어떻게 병합할지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 스쿼시 어쩌구저쩌구 리베이스 어쩌구저쩌구… 이런 용어가 나오길래 아 아직도 깃허브에 대해 모르는 게 많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Merge 전략에 대해 정리하고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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